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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역83

프라이팬에 물을 붓고 뚜껑을 닫고 요리하는 방식 추천 1. 프라이팬은 꼭 굽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릴 필요가 있다. 2. 굽는 방식보다 찌는 방식의 요리가 건강에 훨씬 좋다. 예를 들어 나같은 경우는 삼겹살 구워서 많이 먹으면 배탈, 설사 등을 겪는데 수육 방식으로 먹으면 배탈이 나지 않는다. =============== 프라이팬에 기름 대신 물을 한 컵 정도 살짝 붓고, 뚜껑을 닦고 조리하면 찜요리 방식으로 고기를 익힐 수 있다. ================== 음식이 타지 않는 다는 큰 장점이 있다. 센 불에 요리를 해도 잘 타지 않는다. //수분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찜 방식이라서 전체적으로 잘 익는다. ============ 프라이팬 + 물 조합 추천한다. 프라이팬에 꼭 기름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 위와 같이 .. 2023. 1. 1.
모임이 생산성을 떨어뜨리면 모임 주기를 길게 한다. 내가 최근에 독서모임을 매주 일요일에 하는 것을 했는데 내 우선순위 업무인 프로그래밍 공부, 주식투자 공부가 후순위로 밀려버렸다. =========== 1. 그래서 모임을 1달에 1번 하는 걸로 수정하니까. 훨씬 좋은 것 같다. 2달에 1번은 간격이 너무 길고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아서. 1달에 1번이 딱 좋은 것 같다. ============ 그럼 일상에 데미지 없고 참 좋다. ================ 모임이 여러개 해도 1달에 1번이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 2022. 12. 31.
근무시간에 일하는 동료를 방해하지 않는다. 혹시 잠깐 같이 놀고 싶거나 티타임 갖고 싶다면 1. "바쁘세요?" 라고 일단 물어본다. -> 상대가 대답을 머뭇거리거나, "조금" 이라고 하면 바로 포기하고 // 혼자 나간다. 여기서 쿨하게 가는게 중요. //상대가 거의 1~3초 안에 바로 대답이 안나오면. 한가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 아무리 착한 사람도 바쁘냐고 물어보면 // 할일이 있다면 대답을 머뭇거리거나 조금이라고 답변한다. //그걸 빠르게 간파하는게 중요. ============== 2. 절대 바쁜 사람을 방해하면 안된다. //상대방의 일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게 매우 중요. ============ 그게 센스 있는 것인데 =========== 바쁜 사람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 것은 비매너. =============== 그래서 바쁜.. 2022. 12. 31.
30분간 혼자서 가만히 있는 휴식의 어려움 1. 일이나 공부를 위한 휴식은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30분 정도 가만히 있으면 에너지가 상당히 많이 회복이 되는데 === 가만히 있기가 쉽지는 않다. 마음이 급하거든 === 의식적으로 혼자서 가만히 30분 정도 휴식을 하려고 노력한다. ==== 2022. 12. 30.
카톡, 문자, 메신저 등에서 마지막에 답장하기 애매해도 끝맺음 답장 꼭 하자. 연락하다보면. 마지막에 답장을 굳이 안해도 될 상황이 많다 더이상 할말이 없는 경우. ===== 그럴 때는 네! 라도 보내서 확실히 마무리를 짓는게 좋다. 문자할 때 마무리가 애매해서 거슬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확실히 마침표를 찍어주는 것이 센스 있는 사람이다 === 사람이 답장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당신의 보낸 문자를 읽었습니다. 라는 의미로. 꼭 을 보내주자. 또는 하기. 3개 키워드 모두 좋다. ===== 이게 센스. === "네!" 네 알겠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같은 마무리 답장을 보내준다. ==== 2022. 12. 30.
치실 추천 - 플래커스 마이크로 민트 장점 1. 줄이 탄성이 좋아서. 치아, 잇몸에 데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2. 사용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 3. 치간 청소가 아주 잘 된다. ========== 단점. 1. 불량품이 많다. //1,2 번만 사용해도 실 부분이 일부분 끊어져서 실가닥이 지저분해진다. //그럼 과감히 버리는 것 추천한다. 새것 다시 꺼내서 쓰자. // 끊어지면 치간 청소도 잘 안된다. =========== 2022. 12. 29.
생애 처음 경찰에 고소, 고발, 신고 해보기. 일단 나는 고소, 고발, 신고 차이 잘 모른다. 민간인들은 혼용해서 쓰기 때문에 모두 적어보았다. ========= 생애 처음으로 1도 모르는 상태로 신고를 해본 경험 및 꿀 팁 푼다. ============= 지인 소개로 알게된 OTT구독권 판매자에게 1년치 웨이브 이용권을 샀는데 6개월 밖에 안 썼는데 이용권 해지를 당했다. ============= 그래서 6개월 만큼의 손실을 신고하기 위해서 알아보았는데 //손실 금액은 푼돈이지만, 약속을 지키 않고, 나에게 사기치고, 문자도 씹고, 잠수 탄 그 판매자를 용서 하기 어려워서 형사처벌이라도 받게 하려고 신고하게되었다. ======= 처음에 온라인 - 사이버경찰국 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접수를 하고 집근처 광주 남부경찰서로 가서 정식 신고를 하러 갔다.. 2022. 12. 28.
옷/패션에 들어가는 돈을 효율적으로 절약하는 법 옷/패션에 들어가는 돈을 세이브하는 방법 무채색 코디를 한다. ==== 1. 무채색 옷만 산다 검은색/ 회색 추천. (딱 2가지 컬러만 추천한다.) 흰색은 때 타니까. 비추천한다.(오염되면 누런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흰색 옷은 1년 이상 입기 어렵다) + 회색도 사실 검은색이다. //연한 검은색 //블랙에 흰색 좀 섞인게 회색이다 === 예를 들어 겨울이라고 해보자. 1. 검은색 따뜻한 패딩 1개. // 코트 살거면 발마칸 - 블랙 추천. // 싱글, 더블 등등 다른 코트보다 훨씬 트렌디함 2. 검은색 슬랙스(기모면 좋음) 3. 신발 - 회색 뉴발란스 4. 상의는 검은색/ 회색으로 디자인만 다르게 3개 정도 있으면 (니트 추천) 겨울 4개월 버틸 수 있다. (무채색은 매일 입어도 문제가 안되는데 유.. 2022. 12. 27.
<분석> 지역화폐 1. 국가 입장에서는 소비촉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좋은 정책이다. 2. 10% 저렴하기 때문에 소비금액 및 액수가 커진다. 거시적으로. 3. 개인의 입장에서는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불필요한 소비를 할 확률이 높아진다. 할인하는 상품을 산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안 사면 100% 할인인데. 사면 10% 할인이다. ==== 꼭 필요한 곳에만 쓰면 된다는 주장은... 다소 비현실적이다. 소비 통증, 마찰이 줄어드는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불필요한 소비가 섞일 확률이 높다. ==== 2022. 12. 27.
<분석> 신용카드 신용카드 분석 내가 종합적으로 좋은 신용카드 2개 추천하겠다. === 내가 생각하는 좋은 신용카드 기준 1. 전월실적 제한이 없다. or 할인 조건/ 할인한도가 없는 카드 // 소비를 유도하지 않는다. // 전월실적 달성하는게 미션이 되면 불필요한 소비가 발생각한다. - 소비를 유도하지 않는 신용카드가 좋다. 소비확률이 10% 이상 증가한다. 만약에 1달에 3만원 할인되는데 소비유도효과로 3만원짜리 불필요한 소비를 했다면 그건 의미가 사라져버린다. 3만원이 아니라 10만원 짜리 옷을 샀다면? 할인 받기 위해서 불필요한 소비로 연결될 가능성 높다. 그럼 결국 손해이다. ==== 2. 광범위하게 할인 되는 simple한 카드가 좋다. 혜택의 종류와 조건이 복잡하면 그 혜택을 얻기 위해서 에너지 소비가 발생한.. 2022. 12. 27.
고소, 신고를 할 때는 지구대 말고 더 큰 경찰서로 간다. 지구대 - 파출소 사이즈로 가면 제대로 된 신고를 하기 어렵고 인력도 부족하고. fm 인력이 부족하다. 메뉴얼대로 체계적으로 하는 케이스가 적다. === 신고 접수를 매뉴얼대로 잘 안해준다 ==== 더 큰 경찰서로 가면 보다 체계적인 신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예전에 보이스피싱 때문에 지구대로 갔더니. 신고 접수 안해주고. 훈수만 듣고 끝냈다. 어이가 없었다. 아저씨가 신고 접수 안해주고. 말로 대충 얼버무리려고 하는데 욕 나올 뻔 했다. ==== 남부경찰서. 이런 큰 사이즈로 가야 제대로 해준다. ===== 뭐든지 신고 접수 제대로 하려면 경찰서 급으로 가는 것 추천한다 지구대 비추. ===== 2022. 12. 26.
<전략> 술을 1잔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겠다 1. 평상시에는 절대 술 안 먹는다. + 당연히 혼술도 안됨. 와인도 안됨. 2. 반주도 안 먹는다 3. 회식 같이 정말 불가피할 경우는 소주는 반샷으로 해서 끊어먹어서 섭취량을 줄인다. 4. 취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5. 술 마시는 속도가 빠른 테이블은 가지 않고 피한다. 6. 술은 1잔만 먹어도 뇌에 안 좋다. // 뇌기능 떨어진다. 7. 맥주는 배부르니까. 먹지 않는다. -> 소주로 넘어간다. 8. 어차피 나는 소주 써서 잘 못 먹고. 일정량 이상 먹으면 안 넘어간다. //그 시그널 오면 먹는량 줄이면 된다. 9. 나는 절대 만취해서 실수하지 않는다. //살짝만 취한 상태로 끝까지 간다.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