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보면 남의 인생에 훈수 두는 사람들이 정~~~ 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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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생각이 다르거나, 자기랑 다른 길을 가면, 자꾸 돌려깐다.
"너 틀렸어~"
"너 그렇게 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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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자기가 연애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이 연애 안하고 있으면
연애 해야한다고 훈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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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결혼 했으면
결혼 하라고 훈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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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30대라고 동생들에게 훈수를 둔다.
이래라, 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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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떠나서, 훈수 두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자기 인생이나 열심히 살면 되지
훈수질인가??
-> 조언을 구한 것도 아닌데 왜 훈수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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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자가 있으면 그 선택을 존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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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그렇게 살아?" (노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 노는 것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좀 이렇게 살아봐"
"와 너 또 공부하려고??"
"넌 공부만 하냐?"
(공부를 안하는 사람이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
//마침 일진이 전교 1등 놀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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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가 수천가지는 있지만 여기까지 하겠다.
충분히 어떤 느낌인지 전달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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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나도 타인에게 훈수 두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다.
나와 다른 타인의 삶을 존중하고.
타인의 선택을 존중하겠다.
물론 나도 타인에게 훈수를 둘 때가 있을 것이다.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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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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