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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역

나한테 비정상인 프레임 - 장난 치는 사람 싫다.

by secret9 2023. 1. 14.

1. 난 좀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라이프 패턴을 산다.

 

다수와 다른 라이프 패턴으로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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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성공, 돈, 자기계발 같은 것이 삶의 1순위이다. 

 

그래서 휴가 쓰고 공부하고, 휴일에는 자기계발하는데 거의 모든 에너지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토요일이 되면 어떻게 하면 공부를 더 많은 시간 할 수 있을까? 가 최대 관심사이다.

 

//프로그래밍 공부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주식 공부하고, 독서모임 하고 그런 곳에 시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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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5시간 정도 공부하는데 7시간이상 공부하는게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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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친척 사이에서 종종 나에게 "또 공부해요?" 이런 식으로 나를 비정상인 취급하는.

 

그런 프레임 공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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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그걸 장난의 소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 입장에서는 짜증나고 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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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튀고 싶지 않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 가벼운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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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한테 진지하고 비정상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프레임 공격을 해버리면

 

짜증난다.

 

-> 주변 사람들이 나를 어려워하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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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공감받을 수 어렵고, 힘든 라이프를 유지하기 때문에

 

내 삶을 설명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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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람들은 큰 야망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나이 30살 먹고 지금은 연애하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하는 내 가치관과

 

30살에 연애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연애를 한창 하고 있는 사람들의 가치관은 충돌한다.

(물론 나는 그게 선택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연애를 선택하든 경제적인 목표를 선택하든

그런데 자신만의 정답을 강요하는 사람들은 짜증난다)

 

+ 자신과 다름을 틀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난 짜증난다. 

그들의 무지가 싫다.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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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타인에게 비정상인 프레임 공격을 장난의 소재로 사용하는 인간들이 싫다. 

 

그들의 무지가 싫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1도 재미없다. 

 

상대를 치켜올려주는 방식으로 장난치는 것이 바람직한데, 타인을 까내리는 방식을 장난으로 소재로 사용하는 인간들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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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테 "좀 놀아요" 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것도 짜증난다. 

 

아니 18 내가 놀던 자기계발을 하던 내 마음이지 // 

 

왜 나한테 강요를 하는 걸까? // 자기계발하는게 더 즐겁고 좋고, 나에게 중요한 일인데

 

왜 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놀기에 시간을 쓰라 마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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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는 것은 뇌에 안 좋고 돈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왜 나한테 그것을 지적하는가?

 

왜 나한테 틀린 인생을 살고 있다는 듯이 말을 할까?

 

//나보다 똑똑하지도 않다고 판단되는 인간들이 그런 말을 하면... 참..... 골 때린다.

 

나는 그 사람들에게 나같은 삶을 살라고 강요하거나 지적한 적이 단 1번도 없다. 

//그들의 삶을 존중했다. 그들의 선택을 존중했다.

 

삶에 정답이 없으니, 그저 선택하고 밀고 나가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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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나이 먹고도 빡대가리들이 많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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