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개드립 했을 때 받아주는 것이 좋다.

물론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안 받아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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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받아주게 되면

 

상대가 더 편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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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드컵 중계를 보는데 박지성이 좀 이상한 드립을 쳤는데

 

이승우가 너무 잘 받아줘서 살려줬다.

 

-> 다소 무리수 드립이었는데 // 이승우가 받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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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해주면 당연히 박지성은 이승우에게 호감이 더 생길 것이고.

 

박지성을 무안함에서 구해줬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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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친구 관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 같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면 웬만하면 그냥 받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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