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션은 누구나 다 꾸밀 수 있는데
핵심은 똑같이 30만원을 써도 //
누군가는 옷을 훨씬 잘 산다. // 누군가를 엉망으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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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적은 비용으로 옷을 잘 입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물론 부자면 돈을 모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입어도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 비용을 아낄 수 있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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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옷을 잘 입으려는 이유는
타인에게 잘보이고 , 매력 어필을 하기 위해서인데
적은 비용으로 똑같은 매력어필을 할 수 있다면 이득 아닌가?
1000만원 쓸 사람이랑 30만원 쓴 사람이랑 패션 센스 수치가 동일하다면 후자가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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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은 비용으로 옷을 잘 입으려면 색상 선택이 중요하다.
검은색, 회색 // 이 2가지를 사면 사실... 실패할 확률이 낮다.
유채색, 원색은 사지 않는다.
검은색은 매일 입어도 이상해보이지 않는데
예를 들어, 초록색 옷을 매일 입는다고 해보자. 그럼 매우 이상할 것이다.
-> 별명이 생긴수도 있다. 헐크, 트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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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의 같은 경우는 유채색을 골라도 그나마 괜찮은데...
아우터, 바지, 재킷, 코트 등은 더더욱 검은색을 골라야 한다.
검은색 발마칸 코트 1개면 패션 센스를 보이면서 겨울을 그냥 패스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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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 사람은 옷 1개로 저렇게 옷을 잘 입을 수 있구나! 하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 저 사람은 옷을 잘 입을 수 있는데, 절약하는 스타일인가 보구나. 라고 타인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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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실 기본템도 중요하지만 // 색상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매일 입어도 안 이상한 컬러는 블랙, 그레이 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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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순히 비용 뿐만 아니라
블랙, 회색이 코디하기 훨씬 쉽다.
시간 절약 효과도 있다.
예를 들어 올블랙에 상의에 유채색 1개 정도만 조합해주면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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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색이 많아지면 톤온톤, 톤인톤 같은 색채 조합까지 고려해서 코디를 해야한다.
웜톤, 쿨톤을 고려해서 코디를 해야하니까. 에너지가 더 소비된다.
+ 스티브 잡스는 검은색, 청바지만 입으니까. 시간, 에너지 세이브 -> 하지만 깔끔한 이미지는 확보.
//스티브 잡는 원래 패피다. 젊었을때 옷 엄청 잘 입는 이력이 있다.
// 나이 먹고 기본으로 돌아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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