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바퀴 헛돌면 ESP, ESC 기능 일시적 해제한다.

최근에 눈 많이 왔을 때

바퀴가 눈에 파묻혀 후진이 되지 않았다.

이때는 차제 자세 제어 장치 - ESP를 off하면

구동력 제어 / 자세 제어 2단계로 해당 기능이 off 되어서.

특정 바퀴에만 제동이 걸리는 기능이 풀린다.

출력을 끝까지 써서 빠져 나올 수 있다.
(rpm이 순식간에 8000 수준 까지 올라간다. 매연 엄청 나온다.)

 

+ 엑셀 살살 밟아야한다. //급가속하면 오히려 더 파 묻힐 수 있다. 

그래서 1,2단 + esp off 조합도 좋다.

 

+ 기어 수동으로 바꾸고 출력에 다양함을 주는 것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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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 매우 많은 언덕길 등판 테스트 해봤는데 (30cm 수준)

ESP를 off 해도 눈이 너무 많은 곳에 빠지면 못 빠져나온다.
(오르막길이면 후진해서 그냥 빠져나오는게 현명)

// 제설이 어느 정도는 되어 있어야 ESP off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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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할 때는 가속도 붙여서 빠르게 올라가야한다.

중간에 멈추면 못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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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오르막길 못 올라갈 때도

구동력 제어 해제하면

올라 갈 수 있다.

-> 하지만 차가 원치 않은 방향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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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많이 올때 ESP가 작동되면서 해당 알고리즘에 의해서 자동으로 4바퀴 중 일부에

제동이 자동으로 걸리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한다.

off를 하면 자동 제동기능이 off되면서 구동력을 100% 쓸 수 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다.

꼭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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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빠져 나오면 바로 on 해야한다.

잠깐 1분 미만으로 off 하는게 좋다.

//off하면 일반 주행시에는 오버스티어링, 언더스티어링 증상 등 이 잡히지 않아서 위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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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천천히 바퀴를 돌려서 그립감을 잡고 올라가는 게 가장 좋고

 

구동력 제어를 풀어서 너무 빠르게 바퀴를 돌리면 오히려 눈속에 더 파 묻히는 케이스도 있어서

 

ESP off가 무적 기능은 아니고 // 한 번쯤 시도해볼만 하다....  이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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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경사를 올라가는 솔루션은 다양하다. 

 

풀이법이 다양하다. // 다양한 변수에 의해서 풀이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하게 시도 해보면서 올라가는 것이 bes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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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이 얼마나 많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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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로 내려가서 속도를 가지고 등판 시도도 해보고

 

2. 천천히도 올라가보고

 

3. 눈 없는 곳으로도 다시 올라가보고

 

4. 눈에 빠졌으면 esp off 도 다양하게 시도를 해보고

// 기어도 바꿔보자. 2단 수동으로도 해보고, 오토로도 해보고

 

5. 바퀴 밑에 무언가를 깔아보기도 해보고 (담요, 종이, 모래 등)

 

6. 바퀴에 밧줄이나 체인도 걸어보고

 

7. 체인스프레이 있으면 그것도 뿌려고

 

8. 주변에 도와줄 사람 있으면 밀어도 보고

 

9. 끌어줄 차가 있으면 밧줄 걸어서 당겨도 보고

 

10. 바퀴 밑에 눈도 치워보고.

 

계속 방법을 바꿔가면서 시도하면 빠져 나올 수 있다. 

 

1~20분 삽질하면 웬만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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