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개발자를 추천하는 이유.
1. 난 지금 4년차 개발자이다.
프리랜서를 하다보면 좋은 프로젝트도 가고 끔찍한 프로젝트도 간다.
-> 끔찍한 프로젝트는 절대 1년 이상 근무하지 않는다.
2. 평생 일하고 싶은 좋은 회사를 발견하게 된다.
나는 그동안 정규직 하고 싶었던 회사가 없었다.
그냥 다 별로 마음에 안 들었다.
그런데 P라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실 페이가 적어서 지금은 입사하고 싶지 않지만
나중에 돈 좀 벌다가 거기에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프리랜서를 안하면 3개 이상의 회사를 경험하기가 어렵다.
프리랜서를 하면 10개의 회사도 경험해볼 수 있다.
그럼 자연스럽게 좋은 회사 1,2개 쯤은 알게 된다.
===========
그런 회사를 찾으면 나중에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된다.
-> 당장 들어가지 않더라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
경력직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들어가기도 쉽다.
=========
3. 젊은 나이에 높은 실수령을 받을 수 있다.
1~5년차 까지는 300~450만원 정도 받을 수 있고
6년차로 진입하면 500만원 이상 받을 수 있다.
(27살에 1년차라고 하면 33살 쯤에 500만원 이상 받는다)
능력에 따라서 600~1000만원도 받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 봐도 정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물론 꾸준한 자기계발만 한다면 //
난 개인적으로 자기계발 좋아하는 편이라서 실력은 우상향 할 자신 있다.
==============
상상을 해보자. 평범한 남자인데.
29살 쯤에 400만원씩 받고
32살 쯤에 500~550만원 받고.
35살 쯤에 550~700만원 정도 받으면....
경제적으로 별 문제 없다.
================
'프로그래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모> 오라클 시퀀스 (0) | 2022.11.18 |
---|---|
할 일이 있으면 진지함이 필요 (0) | 2022.11.17 |
에러로그 100줄 모두 꼼꼼히 읽기 (0) | 2022.11.17 |
ibatis 에러 - 큰 따옴표 누락 BeanCreationException (0) | 2022.11.17 |
<메모> jstl (0) | 2022.1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