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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평> 아비투스

by secret9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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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아비투스

 

저자 : 도리스 메르틴

 

해당 책을 읽게 된 이유 : 책 추천

 

범위 : 122 page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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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지낸 몇 주는 내가 꿈꾸는 좋은 삶의 표본이 되었다. 

지금까지 없었던 열망이 자라났다. 그 후로 나는 근본적으로 다른 두 환경의 생활방식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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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하는 자본에는 돈과 능력 이외에 많은 것이 포함된다. 출신 배경과 인맥, 교육, 관계를 맺는 방식, 미적감각, 달변, 무엇보다 낙관주의와 안정적인 정신도 자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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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함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주는 것이고, 자부심은 필요한 것보다 적게 취하는 것이다"

 

-> 10이라는 도움을 요청했는데 1을 주는 사람이 있고 // 반대로 10~30을 주는 사람들도 있다.

전자의 사람은 실망을 주고 // 후자는 감동을 준다. 

// 호감이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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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작은 실수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모른 체하는 사람은 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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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희생으로 이익을 챙길 기회가 있더라도 그것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관대하다 "

-> 이 표현 너무 좋다.

 

공평, 공정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약간 손해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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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류층의 삶을 경험해보면 그런 삶을 살고 싶어진다.

 

부유한 삶을 살아본 사람들은 서민, 중산층의 삶을 살게 되면 불만족을 갖게 된다.

 

예를 들어 100평짜리 좋은 전원주택에서 살던 사람이

 

25평 짜리 복도식 아파트에서 산다고 해보자.

-> 그럼 거기서 사는 것을 만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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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1000만원씩 벌고 쓴 사람이 

 

200만원의 삶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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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의 아비투스를 경험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높이 올라가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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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화법, 패션감각, 낙관주의, 건강한 가치관 등 도 소중한 자본이다.

+ 매너, 배려, 센스

 

-> 무형자산들도 부모님에게 물려 받을 수 있다.

//그런 것들이 상당히 중요하고.

 

-> 좋은 것들은 가족들과 공유해서 가정의 무형자산을 키워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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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본을 자식 뿐만 아니라 손주에게 까지도 전달 가능하면 좋다.

 

재벌가 보면 재벌 3세들도 그 혜택을 누리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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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삶, 상류층을 살아본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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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정보에 대한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져서

 

더이상 고급정보가 상류층 만의 것이 아니다.

 

이건 감사한 일이고.

 

얼마든지 자신의 아비투스를 바꿀 수 있다.

 

서민도 상류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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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의 아이들은 40~50평대의 집을 당연하게 느끼면 좋겠다.

 

상류층의 삶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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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1명이라도 특출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온 가족의 수준이 상향평준화 된다.

 

멤버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해야한다.

 

멤버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도와주고 지적하고 개선시켜야 한다.

 

그럼 시너지효과를 더 크게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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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사람들이 가족 안에 많으면.... 헬 파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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