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상대 추천 - 지혜로움이 느껴지는 여자분들
1. 오늘 독서모임에 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발표를 하는데.
지혜로움이 느껴졌다. 강하게.
- 감동받았다. 말을 너무 잘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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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업도 아니고 평범하시고.
실패의 경험도 많으신데.
-> 그 지혜로움이 뚫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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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나중에 연애, 결혼을 해야한다면
그런 여자분이랑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 지혜로운 여자분들은 확실하게 생각이 든다.
-> "이 여자구나!" // "반드시 잡아야한다" //
"이 여자랑 결혼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은데"
"최고의 와이프, 최고의 엄마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깊은 사이가 되면 목숨도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들이 든다.
결혼상대 고를 때, // 확신이 들지 않으면 별로 좋지 않다.
(필이 강하게 안오는데, 그냥 오래 사귀었으니까. 결혼해야지. 이런 것 비추
애매한 여자는 필이 안 온다.)
->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다" or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좋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좋은 것 같다.
-> 내가 과거에 사귀었던 여자분들은 그런 필이 안 왔다. // 예쁘기만 했다.
-> 그런 여자분이랑은 결혼 안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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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성공할 능력은 없지만.
지혜로움을 가진 여성분들이 있다.
-> 이런 여자분들이... 진짜 진국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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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부분만 남자가 캐리할 수 있다면
이런 여자분들은 최고의 와이프,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 경제력 좋은 남자 + 경제력은 없지만 지혜로운 여자 //
-> 이 2명의 시너지 효과는 상당히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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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성공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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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는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는다.
-> 그냥 예쁘네 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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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혜가 느껴지는 여자...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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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움이 느껴지면서 외모가 좋은 분들은
10명 중에 1명 있을까? 말까?
그런 여자분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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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이 좋은게 그 상대방의 지혜로움을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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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늘 깨달았다.
결혼은 지혜로움이 느껴지는 여자분이랑 해야겠다고.
-> 지혜로움이 느껴지지 않는 여자랑은 안 만나겠다고.
-> 섣불리 고르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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